오사카 여행 3일차(난바)

3일차 됐어요.
 

리버크루즈

리버크루즈를 못 타고 온게 한입니다.
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대충 구경만 하다 왔는데, 뷰도 너무 좋고 시원할거 같더라구요.
 
 

꼬치집? 오코나미야끼집? 을 갔어요.
 

맛있는데 좀 짜요.
대체로 일본 음식이 저한테는 많이 짜긴 한데 맛은 있어요.
주문하면 앞에서 철판에 바로바로 구워서 주는 시스템입니다.
 
 

구리코상

오사카의 꽃인 구리코상도 봅니다.
반갑네요.
 
 
 

이건 숙소 근처에서 사온 것들인데 오니기리랑 타코야끼에요.
참치크리미 오니기리 너무 맛있다능.
 
 
 
 

일본 라멘도 먹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파는 일본라멘이 입맛에 더 맞는달까..
탄탄멘? 향이 좀 그렇지만 먹을만 합니다.
옆에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거의 먹으러 돌아다닌 날이라서 숙소 와서 소화제 하나 먹을 정도였습니다.
오사카는 먹으러 오는 여행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