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 도움주는 말린 가지 효능 및 활용법

가지를 말리면 암 예방에 좋다

말린 가지 효능 및 활용법

 

 

암 예방에 가지가 도움을 주는 이유는?

가지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도 좋고, 또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다. 

 

 

 

암 예방을 위해 마른 가지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름엔 부드러운 생가지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찐 가지를 자주 먹게 되는데 생가지는 수분이 많고 빨리 물러서 보관이 쉽지 않다. 이런 가지를 1년 내내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지를 말려서 먹는 법이다. 가지를 말리면 영양 성분 또한 상승한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응축될 뿐만 아니라 생가지에 비해 칼륨이 약 14배, 베타카로틴이 약 9배 이상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의 노화를 촉진하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암 재발 방지 효능까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가지 말리는 법 1

가지를 10분 동안 쪄준다. 

가지 말리는 법 2

통풍이 잘 되는 채반에 널어 말려준다.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암 예방을 위해 추천하는 말린 가지 활용법

말린 가지는 일반 가지처럼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된다. 암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하다 보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뿐더러 물 한 모금 조차 마시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그래서 말린 가지를 활용해서 한 잔만 마셔도 수분 보충에 영양까지 골고루 챙길 수 있는 말린 가지 차가 좋다.

 

 

노화 막고 암 예방 도와줄 말린 가지 차

1.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말린 가지를 덖어준다.

2. 끓는 물에 말린 가지 한 줌을 넣어준다.

 

 

 

 

그 밖에 말린 가지 차를 만들 때 반드시 넣어야 할 식재료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생강인데,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DNA 손상을 억제해 종양의 서장을 막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가지와 만나면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을 예방하는데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ip. 암 예방을 도와줄 말린 가지 차

편으로 썬 생강을 썰어 넣고 한 차례 더 끓여주면 말린 가지 차가 완성된다.